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어른의 그림책(독서통신 3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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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그림책(독서통신 32)

포플러처럼 2020. 2. 5. 17:27

2020.2.4.(화), 어른의 그림책, 황유진 지음, 메멘토



그림책을 아이들만 보는 책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그림책을 조용히 읽다보면

그 속에 인생의 순리가 들어있다.

이제는 눈도 침침하고

글밥 많은 책이 부담스럽기도 하다.

그래서 난 그림책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러나 황유진 작가는 나보다 한참 젊은데

그림책의 매력을 빨리 발견했다.

그리고 그림책에 생활을 접목했다.

그녀는 안개향이라는 필명으로 글도 쓰고

 "그림책 37도" "나와 누나의 서재" 등

각종 그림책 읽기 모임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처럼 좋아하는 일을 생활과 연계한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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