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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2026.9.24. 목, 영화보기생활이 바빠 보고싶었지만 시간내기 어려워 못봤던 영화를추석연휴기간에 보게 되었다. 는 세번째로 보게 되었는데이번에 집중해서 보면서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다. 는 박찬욱 감독 특유의 결론을 친절하게 알려주지는 않지만보고나면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였다. 는 예상했던 대로 주체적으로 계획하고 의도된 삶을 살지 못하는나약한 인간의 모습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의지를 불태우는 인간의 모습은나도 모르게 눈물짓게 했다. 1. (확장판) 2026. 9. 24. 목. 2. 2026. 9. 26. 토. 3. 2026. 9.27. 일.
2026. 8. 31. 월, 도슨트처럼 미술관 걷기, 노아 차니 지음, 이선주 옮김, 현대지성 지난 일요일 밤, 새벽 2시까지 이 책을 마저 읽었다.일요일에 만수르 모임이 있었고모임 중간에 사무실 직원의 어버님 부고를 전해 들었고연락이 끊어졌던 고종사촌 언니의 연락을 받았다.저녁엔 닭강정을 사서 딸과 친정에 다녀왔다.저녁시간 이후 중간부터 읽기 시작하여 읽다보니 한밤중까지 다 읽었다.월요일 아침 출근하니 교육과 민원인과 찾아오는 손님들로 부산하다.조카가 오늘 갑상선 수술을 한다기에 형님께 전화를 드렸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8월의 마지막 날,9월이 성큼 다가왔지만 아직 덥고 습하다. 나는 시골에 살지만 서울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일부러 그림을 보러 가본 적이 있다. 그런 면에서 내가 그림을 보는 것을..
2026.8.17. 월, 프로젝트 헤일메리, 앤디 위어 지음, 강동혁 옮김. RHK 올해 개봉된 영화로 먼저 알게 되었는데아직 영화를 보진 못했다.책을 먼저 읽게 되었는데영화도 기대가 된다.난 SF 영화를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이 소설은 SF에 인간종을 초월한 우정과 무한히 펼쳐지는 상상의 나래가함께 펼쳐져서 재미있게 읽었다.작가는 으로 이미 유명하지만컴퓨터공학자이면서 작가로 SF소설을 쓰는 것이 너무 멋지다. 태양계 밖에 인간처럼 지능을 가진 생명체가 정말 살고 있을까?그리고 우리 인간은 먼 곳의 다른 생명체들을 만날 수 있을까?또 그 여행이 가능하기는 할까? 등의 호기심과 함께페트로바선, 로키, 아스트로파지, 타우메바 같은그런 현상이나 생명체들이 과연 있을까?우리는 로키와 같은 외계인과 소통할 수 ..
2026. 7.26. 일, 장자, 자연의 피리 소리, 채지충 지음, 이신지 옮김, 들녘 책을 배송받고나서야 알았다. 만화로 된 책이라는 것을~~~그런데 만화로 그려져서 더 핵심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들녘에서 펴낸 채지충의 만화로 보는 동양철학 시리즈 물이다.1. 논어2. 맹자3. 대학, 중용4. 장자5. 노자6. 열자7. 손자병법8. 한비자그 중 4권이 다. 장자를 처음 알게 된 것은중학교 한문 시간이었던 것 같다.이야기를 들려주신 선생님이 한문 선생님이셨던 윤홍열 선생님이었는지...국어 선생님이었던 최숙향 선생님이었는지.... 가물가물하다.을 읽으며삶을 바라보는 시야를 멀리 넓히게 한다. 는 인간 기준으로 자연을 유용과 무용으로 재단하는 것에 대해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사실 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