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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2025. 3. 24. 월,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강용수 지음, 유노북스 쇼펜하우어에 대한 나의 선입견은 비관주의, 염세주의 철학자였다.그러나 이번에 강용수 철학연구원님의 책 를 읽으며그는 인간의 삶에서 행복보다는 삶의 고통에 집중한 사람이었구나.항상 의식이 깨어있도록한 철학자였구나 생각했다.그는 물려받은 유산으로 큰 부족함없이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이었음에도삶의 고통에 관심을 갖고 인생을 한발한발 나아간 사람이었구나 생각했다.이 책을 읽으며 기록하고 싶고 기억하고 싶은 구절이 참 많았는데책을 덮고나니 기억이 나지 읺는다. 1.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정리하라2. 질투를 주의하라3. 큰 희망을 걸지 마라4. 세상에는 거짓이 많다는 점을 알아라

2025. 2. 24. 월, 곰탕 1,2, 김영탁 장편소설, 아르테 재밌다고 소문난 책이었지만왠지 내취향이 아닐것 같아서아직 안읽었는데사무실 직원들과 책 이야기를 하다가가지고 있는 직원이 있어서 빌려 읽었다. 그런데 읽으면서 처음엔 역시 내취향은 아니야 하는 느낌이었는데점점 빠져들고속도감도 나고, 상상의 나래를 펴게 해서 책 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이었다. 2063년 마흔넷의 이우환은2019년 스무살의 이우환으로 시간여행을 가서얼굴도 모르는 아버지 이선희와 어머니 유강희 할아버지 이종인을 만나고할아버지의 곰탕 맛을 전수받고좋은 곰탕 재료를 가지고 돌아와야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 시간여행이라는 설정은 SF장르 같기도 하고고아원에서 자라 부모를 본 적도 없는 우환이 과거로 돌아가젊은 부모님을 만나는 가족이..

2025. 2. 16. 일,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지음, 홍한별 옮김, 다산북스 아일랜드 여류작가 클레어 키건의 소설 을 읽었다.121쪽의 짧은 소설이고제목도 사소한 것들이지만읽고나면 결코 사소하지 않은삶을 사는 동안 지나칠수도 있지만 지나치면 안되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펄롱이 데려온 소녀는 펄롱의 어머니일수도 있는 이야기이 이야기는 작가가 분명 허구라고 밝힌다.하지만 실제 아일랜드의 막달레나 세탁소라는 곳에서 있었던 일들이고어쩌면 이 소설보다 더 끔찍한 일이 현실에서 있었는지도 모른다.1925~1961년 사이 아일랜드에서 있었던 일을 소재로 했지만어쩌면 우리의 형제복지원이나 삼청교육대와 다를 바 없는 이야기인지도 모르겠다. 이 소설은 영화로도 만들어져 지금 상영 중이다.영화도 보러 갈 생..

2025. 2. 9. 일, 마음의 법칙, 폴커 키츠, 마누엘 투쉬 지음, 김희상 옮김, 포레스트북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51가지 심리학 저자 모두 독일 퀼른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폴커 키츠는 미국 뉴욕 대학교에서 법학을, 마누엘 투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공부했다. Part 1.1. 감정을 숨기는 게 습관이 돼버린 당신에게 - 감정 사용법2. 하는 일마다 되는 게 없다고 느낄 때 - 리프레이밍 사고방식이나 느끼는 방식의 틀(Frame)을 바꾸는 것, 틀을 새롭게 함.3. 신나는 일은 짧게, 지겨운 일은 단번에 - 습관화 즐겁고 신나는 일은 한번에 오래하기 보다는 간격을 두고 자주 끊어서 하기, 무뎌짐 방지4.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인 이유 -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