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2013. 3. 24. 일 지난주 수,목,금은 충북 오송에 교육을 다녀왔구요 토요일에는 쌍둥이 조카들이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일요일은 당직 근무를 서면서 영화를 보며 보냈습니다. 영화보면서 하루를 여유롭게 보내고 아침에 눈을 뜨니 삼월 마지막주 월요일 아침 눈이 내리네요...... 영화..

2013. 3. 13. 수 이번에 선택한 책 알랭드 보통의 "우리는 사랑일까" 알랭드 보통의 책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불안" "공항에서의 일주일을" 세권을 읽었다. 이번에 선택한 책은 "우리는 사랑일까"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우리는 사랑일까" "너를 사랑한다는 건" 시리즈를 읽어볼까한..

2013. 3. 13. 수 요즘 봄이 오는 걸 느낄 수 있을만큼 바람이 한결 포근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내리고 있네요. 하긴 사월에도 눈이 내린 해가 있었다고 그래서 심어놓은 감자가 얼어서 피해를 보았다는 친정 엄마의 옛이야기도 들은 적 있지요. 아무튼 오늘 아침은 삼월의 중순에 내..

2013. 3. 9. 토, 3. 10. 일 새해가 시작되고 삼월이 시작되면서 이제 봄도 오고 정말 새로운 시작의 시점이 된 듯하다. 토요일에 딸은 해금 수업 가고 아들은 축구교실 가고 나는 사무실에 행사가 있어서 나왔다가 영화를 한편 보았다. "달팽이 식당(Rinco's Restaurant)"이라는 일본 영화 잔잔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