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직장생활 1

2018.9.11.(화), 슬기로운 직장생활

직장인의 뇌 휴식법   1. 생각 버리기 훈련 생각 버리기 훈련은 도심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받아들이는 정보의 양이 적은 수목원을 산책하듯, 뇌를 휴식하게 하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스마트폰을 잠시 무음으로 해두거나 꺼둔 뒤, 벽을 바라보고 앉거나 눈을 감고 앉습니다. 그 상태에서 생각하는 것을 멈춰봅니다. 약 10분간 생각 버리기 훈련을 하며 생각을 버리는 동안 대뇌는 휴식을 취하게 되고, 창의력과 기억력은 향상될 수 있다고 합니다.   2. 스크린을 멀리하자 요즘 직장인은 휴식 방법으로 컴퓨터를 통한 인터넷 서핑 또는 스마트폰으로 SNS 확인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행동 모두 집중력을 회복하는 데 높은 효율을 내지 못합니다. 의자에서 일어나 몸의 움직임을 늘리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좋으며, 바깥으로 나가 공기를 쐬며 걷는다면 정신을 맑게 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됩니다.   3. 휴식 동료를 만들자 학교나 직장에서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동료를 만든다는 것은 일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휴식 시간에는 동료들과 커피를 마시거나 수다를 떠는 등 어떻게 보면 시간을 축내는 것처럼 보이는 이 일들이 행복감을 상승시키고 보다 활기 넘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줍니다.   4. 90분 일하면 잠깐 쉬자 수면 전문가와 생리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체리듬에 있어 90분 동안 일을 하고 중간에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90분이라는 생체주기가 인간이 일에 집중하는데 가장 효율적인 시간이라고 하네요.   5. 낮잠을 자보자 낮잠은 기억력 재생과 창조성과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5~30분가량의 낮잠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북돋으며 밤잠이 부족해 낮 동안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사람들에겐 더욱 중요합니다. 주말처럼 여유가 있는 경우라면 60~90분의 낮잠이 더 좋다고 하는데요. 규칙적인 낮잠은 8시간의 수면과 비슷할 만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 포스트<재미있는 직장생활 엿보기, 직장인 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