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직장생활 3

2018.9. 28.(금), 슬기로운 직장 생활

오케스트라의 위기 대처법

□ 오케스트라의 위험요소
  21C 대표 키워드 중 하나인‘불확실성’
  - 철저하게 준비해도 언제나 위험요소는 존재하기 마련
  만약, 연주 中 줄이 끊어진다면?
  - 현악파트(바이올린, 비올라 등) 도중 줄이 끊어진다면, 조용히
    무대 뒤에서 줄을 교체, 위기상황에 대비해 항상 여분의 악기 준비
□ 그러나, 협연자와 연주하는 도중 줄이 끊어진다면?

<오케스트라의 위기대처 시스템>

 * 악장 : ‘콘서트마스터’라고 불리는 오케스트라의 리더

  전통적으로 위기대처시스템이 구축
  - 악장의 줄이 끊어졌을 때도 마찬가지로, 협연자 때처럼 순차적으로
    악기를 전달해 위기에 대처
   ✓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하면서, 위기에 대처하는 시스템은 모든 조직에 필요
□ 오케스트라만의 위기방지법
 ❶ 연주 前‘조율’을 통해 소통 기준을 맞춤
  - 조율된 악기와 악보로 정확한 소통을 구사
   ✓ 의사소통이 잘 된 조직은 위기에 대처하는 능력도 뛰어남
 ❷ 현악, 관악, 타악파트 등 각 악기의 한계를 상호 보완
  - 음역, 소리의 질감, 소리크기 등을 상호 보완
 ❸ 연주 中 발생되는 실수나 문제를 하모니로 극복

□ 오케스트라처럼 진화하라!
  오케스트라는 수많은 위기상황을 거치며 완성된 조직
  - 조직도 유연성을 갖춘 오케스트라처럼 진화 모색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