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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SDOM

틀리기 쉬운 맞춤법

포플러처럼 2017. 10. 19. 13:22

2017.10.19.(목), 틀리기 쉬운 맞춤법

 


◆  틀리기 쉬운 맞춤법 실수, 5가지

 

 


◈ 성인남녀 10명 중 8명, “맞춤법을 자주 틀리는 이성을 보면
   호감도가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 설문)
◈ 알고 있으면 이득되는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5가지(설문 응답자 답변)


5 위
 ~든지 vs ~던지 (18.7%)

  ‘­든지’는 선택, ‘‑던지’는 과거와 관련된 상황에 사용
  - (예시) 답답하면 너희들이 뛰든지. /  어제는 왜 그리 춥던지.

4 위
 왠지 vs 웬지 (20.1%)

  ‘‑왠지’는 ‘왜인지’가 줄어든 말, “왜그런지 모르게” 또는 “뚜렷한
   이유도 없이”라는 의미, ‘웬지’는 잘못 쓰이고 있는 것.
  “어찌된 일, 의외”라는 뜻을 나타내는 ‘웬일’은 올바른 표현
   - (예시) 왠지 일하기 싫은 날이다. / 웬일로 이렇게 일찍 일어났니?

3 위
 ~이 vs ~히 (24.2%)

  둘을 구별하는 기준은 모호, 해당 단어를 접할 때마다 기억
   - (“~이”로 적는 경우) 간간이, 겹겹이, 나날이, 곰곰이, 깊숙이 등
   - (“~히”로 적는 경우) 급히, 속히, 엄격히, 꼼꼼히, 열심히 등
   ※ [구분 기준] 끝음절이 분명히 “이”로만 소리나는 것은 “~이”로 적고,
                 “히”로 나거나 “이”또는 “히”로 나는 것은 “~히”로 적어 구분

2 위
 ~되 vs ~돼 (43.3%)

  ‘되’는 단독으로 쓸 수 없고 어미를 붙여 사용. ‘되어’는 ‘돼’로
   줄일 수 있음
  잘 모르겠을 때는 그 자리에 ‘하’ 또는 ‘해’를 넣어 ‘하’가 자연스러
   우면「되」, ‘해’가 자연스러우면 「돼」로 표기
  - (예시)“되어=돼, 되었다=됐다”→ 안 된다, 안 돼, 잘됐다 등

1 위
 띄어쓰기 (48.0%)

  규칙이 많아 일일이 기억하고 지키기 쉽지 않음
  - (예시) 보고싶다(×)→보고 싶다(○), 여러가지(×)→여러 가지(○)
          몇가지(×)→몇 가지(○), 첫번째(×)→첫 번째(○)
[출처  : 인터넷 포털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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