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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2013. 10. 23(수) ~ 10. 25(금) 몇년만에 교육을 가게 되었는데 여러가지가 마음에 걸리더군요. 사무실에는 축제지원과 업무가 걸리고 집에는 아이들이 걸리고..... 그래도 일단 떠나보는거야~~~ ㅎ 그래서 가게 된 교육이었지만 참 편안하고 좋은 휴식시간을 가졌어요. 둘째날에는 현장학습으로..
♣ TRAVEL(LOCAL)
2013. 10. 29. 13:52
2013. 10. 4(금) 가을이면 억새풀이 하얗게 핀 민둥산이 생각납니다.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은 산 중 손에 꼽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시월 초 아버님 제사와 함께 아이들 학교가 시험 끝나고 재량휴업을 하기에 큰 맘 먹고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가족들과 사무실에 조금 미안하긴했지만..
♣ TRAVEL(LOCAL)
2013. 10. 7. 13:22
2013. 8. 30(금) 그 무덥던 더위가 물러가고 따사로운 가을 햇살사이로 시원한 가을 바람이 지나갑니다. 어느새 가을인가 봅니다.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무심한 듯 지나치지만 사실은 아깝습니다. 요즘처럼 좋은 계절이 없습니다. 바람은 시원하고 햇살은 따사로워서 빨래도 잘 마르고 마당..
♣ DAILY
2013. 8. 30.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