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다. 본문
2019.3.26.(화)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다. 하완 지음, 웅진 지식하우스
야매 득도 에세이
표지에 그렇게 쓰여 있다.
가볍게 읽으려고 선택한 책 세권,
1.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2.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다.
3.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가볍게 읽지만 가볍지 않다.
살아가는 태도를 고민하게 하는 책들이다.
"노오력"이나 "능력"이라는 것이
삶을 얽어매는 것들은 아닌지....
나도 점점 너무 애쓰고 싶지 않았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공감했고
더욱,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살고 싶어졌다.
하완 작가의 모습이 궁금해서
인터넷에서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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