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열두 발자국(독서통신 15) 본문
2019.3.13.수, 열두 발자국, 정재승, 어크로스
요즘은 책을 오래 읽기 힘들다.
눈이 정말 침침하다.
나는 나이들어서도 오래오래 책을 읽고 싶은데....
정재승 교수님의 "열두 발자국"은 어려운 책도 아닌데
너무 오래 읽었다.
그리고 읽을 때는 공감을 많이 하는데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시간 낭비 일까.....
책도 젊어서 읽어야 하나보다.
메멘토 모리(죽음을 기억하라)는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에서베로니카를 치료했던 치료법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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