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본문
2012.1.3. 화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단편선을 읽었습니다.
단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바보 이반"
우리 딸 읽어주다가
어느새 잠들어 버리고
집어 든 김에 읽었네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가 왜 동화를 썼을까요?
그것은 제가 가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산 책을 읽는 것과 같지 않을까요?
아이들의 순수한 심성이 어쩌면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최선의 자세나 태도가 아닐까요?
바보 이반도 바보가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진실한 자의 모습이듯이.....
'♣ BOOK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월~~~ (0) | 2012.01.11 |
---|---|
고백할 수 없는 때가 있다 : "책 읽어주는 남자" (0) | 2012.01.10 |
정약용의 "아버지의 편지"를 읽으며 (0) | 2012.01.03 |
아버지의 편지 (0) | 2012.01.03 |
먼나라 이웃나라 "스위스"편 (0) | 2011.12.28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