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먼나라 이웃나라 "스위스"편 본문
2011. 12. 28. 수
예전에는
뉴스에서 유럽관련 소식을 들으면
아주 먼 세상 이야기처럼 들렸었는데
서유럽 3개국 여행을 다녀온 후에는
아주 가깝게 느껴집니다. 단순하게도..... ㅎ
그래서
여행가기 전에 못읽은
먼나라 이웃나라 "스위스"편을 읽었습니다.
새 먼나라 이웃나라 5(스위스)
새삼 스위스가 무장중립국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희생과 위기가 있었는지
알 수 있었고
그렇게 중립을 지키기 위해
유엔에 가입하지 않으므로 해서
지금은 유엔 산하 기구의
많은 사무실이 위치하여
소득이 증가하고
산악지대가 대부분인 스위스가
잘 살게 된 경위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우리 딸과 아들에게 읽히고 싶은 책인데
아직은 좀 무리인 듯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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