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2013. 4. 7. 일 4.5 청명 한식 지나고 4.6일 주말에 비가 내리는가 싶더니 어느새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꽃피는 봄이라고 가볍게 입고 밖에 나갔다가는 감기 걸리기 딱~~~~ 엄마한테 가는 길에 눈에 덮인 울산바위를 찍었어요.

2013. 3. 28. 목 우리 딸 초등동창의 엄마들의 모임 다섯명의 아줌마들이 주제와 일정한 주기없이 모임을 가진다. 우선 만나서 저녁 먹고 장소를 옮겨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 꽃을 피운다. 이야기의 주제는 주로 아이들 이야기 공부, 학교, 친구 이야기 아줌마들의 직업도 다양해서 베이커리..

2013. 3. 25. 월 여유로운 밤시간에 예전에 읽은 책 "불편해도 괜찮아"에 나오는 영화 "색, 계"를 보았다. 책에서도 추천, 울 직원도 추천해주는 영화여서 오랫동안 보려했는데 못보다가 이제야 보게 되었다. 시대적으로는 1940년대 일본으로부터 침략을 당한 한국, 중국, 홍콩과 상하이를 배경..

2013. 3. 24. 일 지난주 수,목,금은 충북 오송에 교육을 다녀왔구요 토요일에는 쌍둥이 조카들이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일요일은 당직 근무를 서면서 영화를 보며 보냈습니다. 영화보면서 하루를 여유롭게 보내고 아침에 눈을 뜨니 삼월 마지막주 월요일 아침 눈이 내리네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