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영화 "시동" 보기 본문
2020. 10. 4. 일, 영화 "시동" 보기
2020년 추석연휴 마지막 밤, TV 채널을 돌리다가 보게된 영화 "시동"
이 영화는 내가 펜인 배우 정해인이 나오기에 꼭 보려했었다.
영화를 보다보니, 마동석과 박정민 배우의 연기력이 돋보였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배우 정해인도 순수하고 멋졌다.
학교가 싫고 부모가 싫은,
아직 사회를 잘 모르고 사회에 나가게 된
아이들의 이야기
어른도 사회를 모르고 막 살다가 늦게야 삶의 궤도를 바꾸는 이야기
나의 삶도 마찬가지로 후회 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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