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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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L(LOCAL)

2019년 봄꽃여행(셋째 날, 유기방가옥)

포플러처럼 2019. 4. 5. 16:33

2019.3.24.(일), 2019년 봄꽃여행(셋째 날, 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


개심사에서의 공양을 성공하지 못하고

점심을 먹기 위해 맛집을 찾다가

여미리 마을주민들이 운영하는 로컬푸드 식당 여미오미에서

맛난 점심을 먹었다.

식당 옆에서 유기농 농산물까지 사서

유기방가옥에서 하는 제6회 유기방옥 수선화축제를 보러갔다.

이렇게 많은 수선화라니......










































유기방가옥을 끝으로 우리들의 봄꽃여행은 마무리하고

집으로 고고~~~~~



오는길에

TV에 나온 소떡소떡을 먹어보기로 했다.




이번 여행에서 느낀 것은

한사람의 꾸준한 노력이 쌓이고 쌓이면

그 성과는 놀라우리만치 대단해진다는 것이다.

매화마을도, 유기방가옥도

한사람이 매화를 심고 가꾸어서

유기방가옥도 한집안이 수선화를 심고 또 심어서

이렇게 멋진 장소가 되었다는 게

대단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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