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대처법

2019.3.27.(수),   고독 대처법

만성적 고독으로 인한 심리적 상처 대처법 6단계 외로운 사람들은 항상 방어적이고, 상대방에게 거부당하고 실망할 것을 미리 예상함으로써 사회적 연결고리를 만들 기회를 놓치기 쉽다. 이러한 만성적 고독으로 인한 정서적 고통이 일으키는 심리적 상처에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1. 부정적 색안경을 벗어라 o (1) 비관주의와 싸워라-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성공 시나리오를 머릿속에 의도적으로 그려본다. (2) 의심이 가면 좋은 쪽으로 해석하라. (3) 어떤 노력이든 시도든 행동을 취한다.   2. 자신에게 해가 되는 행동 찾아내기   o 나를 외롭게 하는 행동들(어설픈 변명으로 초대 거절, 방어적 몸짓, 축하할 일 챙기지 않기, 퉁명스럽게 대답하기 등등)의 목록을 가까운 곳에 두고 되풀이해 읽어보고 그렇게 하지 않도록 신경을 쓴다.     3. 상대의 관점으로 보기 o 평소에 다른 사람들이 나와 어떻게 다른지 생각하려고 연습하지 않으면 상대의 관점으로 보지 못하며, 잘못된 정보를 채택하지 않기 위해 평소에 정확한 정보(상대방의 표정 등)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4. 정서적 유대 강화하기 o 내가 상대방의 상황에 처했다고 가정하고 그 모습을 머릿속에 시각화해 그린 다음 “그 때 그의 인생에서 다른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그 날 그 순간까지 그 사람의 기분은 어땠을까?” 생각을 해본다. 당신의 통찰을 사려 깊게 전달하도록 하자.   5. 사회와의 연결고리 만들기 o 온라인을 통해 자신과 관심이 같거나 경험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자원봉사에도 적극 참여하는 기회를 가져보자.   6. 친구를 입양하라 o 새로운 사회적 유대를 형성하거나 기존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 시에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애완동물을 입양하는 것도 좋은 치료 효과가 입증됐다. # 아프지 않다는 거짓말 - 가이 윈치 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