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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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S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포플러처럼 2017. 12. 28. 13:43

2017.12.28.(목),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박완서 산문집, 현대문학.


박완서님은 내가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엄마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이분의 수필을 많이 읽었는데

이 산문집에 실린 글도 언젠가 읽은 산문들이었습니다.

이 분 생전의 마지막 책이어서 읽게 되었는데

추운 겨울 날 따뜻한 방에 누워 읽기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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