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언어의 온도 본문

♣ BOOKS

언어의 온도

포플러처럼 2017. 10. 13. 17:04

2017.10.12.(목), 언어의 온도, 이기주, 말글터


추석 연휴 세번째 책, 언어의 온도


요즘 베스트셀러 순위 1~2위에 오르내리는 이 책.

흠..... 이 작가를 나는 잘 알지 못했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며 마음이 참 따뜻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책을 읽고 나서 찾아보니 외모도 조각처럼 멋지다.

나도 이런 책을 쓰고 싶었는데.......ㅎㅎㅎ




(사진 출처 : 다음)


백 네 편의 단편 에세이~~~~~

간만에 감성도 돋고, 마음이 촉촉해지는 책이었다.


















이 책을 읽으며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었다.

제목 또는 내용의 시작이나 끝 부분에 잉크가 떨어진 듯한 검은 점은

종이 무늬인지..... 의도된 디자인인지.....ㅎㅎㅎㅎ

 




'♣ BOOK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숨결이 바람될 때  (0) 2017.10.25
끌림(독서통신4)  (0) 2017.10.23
82년생 김지영  (0) 2017.10.12
바깥은 여름  (0) 2017.10.12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잠"  (0) 2017.10.1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