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언어의 온도 본문
2017.10.12.(목), 언어의 온도, 이기주, 말글터
추석 연휴 세번째 책, 언어의 온도
요즘 베스트셀러 순위 1~2위에 오르내리는 이 책.
흠..... 이 작가를 나는 잘 알지 못했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며 마음이 참 따뜻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책을 읽고 나서 찾아보니 외모도 조각처럼 멋지다.
나도 이런 책을 쓰고 싶었는데.......ㅎㅎㅎ
(사진 출처 : 다음)
백 네 편의 단편 에세이~~~~~
간만에 감성도 돋고, 마음이 촉촉해지는 책이었다.
이 책을 읽으며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었다.
제목 또는 내용의 시작이나 끝 부분에 잉크가 떨어진 듯한 검은 점은
종이 무늬인지..... 의도된 디자인인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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