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엄마수업 본문
2013. 1. 6. 일
새해 첫날부터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한참 했습니다.
핸드폰과 TV에 매달려 있는 아이들이 너무 미워져서였습니다.
그런데 읽고 있는 책은 하필 법륜 스님의 "엄마수업"이었는데요
책 읽는 효과가 없는거죠.
그래도 읽는 순간순간 반성도 하고 결심도 해봅니다.
우리 아이들이 현재 속세의 기준에 우수한 인간이 아니라
본인에게 의미있는 삶을 살면 족하다고
스스로 쉽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키우려 노력하려 합니다.
엄마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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