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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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IE

파묘

포플러처럼 2025. 2. 3. 14:51

2025. 1. 31. 목, 파묘

 

영화 파묘가 흥행했다고 들었다.

1000만 관객이 넘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오컬트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안보았다.

그런데 TV채널 OCN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다.

파묘란 묘를 파헤치는 것이라는 생각에 선입견이 있었는데

역시, 그런 내용이었는데

거기에 역사적인 내용이 더해져

일제가 한민족의 기를 꺾기 위한 장치가 더해졌고

오니(일본 유령)의 역할이 더해져

영화 화면이 전체적으로 어둡고 칙칙하다.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인정인정

특히 김고은의 무당연기는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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