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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음악이 듣고 싶다
2012. 1. 10. 화 저녁 어스름이 내립니다. 시야가 점점 흐려지고 대지는 다시 차가워집니다. 따뜻한 음악을 듣고 싶습니다. Le Facteur (우편 배달부) - Georges Moustaki - 젊은 우편배달부가 죽었네 이제 겨우 열일곱인데 더 이상 사랑이 배달되지 못하지 사랑의 심부름꾼을 잃었으니 날마다 찾아오..
♣ DAILY
2012. 1. 10. 18:06
새해를 맞으며....
2012. 1. 2. 월 지난해 나의 10대 뉴스 1. 첫 유럽 여행 2. 자동차 구입 3. 아파트 소유권 변경 . . . . . . . 내가 이렇게 아무일도 못하고 살았나 싶네요. 소소한 일상이 이어졌겠지만 기억에 남는 일이 별로 없네요. 이렇게 시시한 인생을 살면서 왜 그리 힘들고 괴로워 했는지..... 지난 한..
♣ DAILY
2012. 1. 2. 17:50
연탄 배달
2011. 12. 23. 금 맞벌이 부부의 송년회 모임이 같은 날 잡히면 참 곤란합니다. 아이들 저녁식사 때문에... 하지만 송년회 일정을 맘대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제게는 없기 때문에 잠깐 참석했다가 일찍 들어가야 합니다. 저의 직장 송년회는 작년과 같이 그냥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
♣ DAILY
2011. 12. 28.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