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2015.4.23.(목), 스페인 여행 여덟번째 날, 론다에서 세비야로 이동 론다에서 호텔로 돌아와 짐을 챙겨서 세비야로 떠났습니다. 납부 투어는 여행사와 합류했기 때문에 전용버스를 타고 세비야로 이동해서 저녁무렵 도착했습니다. 세비야에서는 산타 크루스 지구를 저녁 시간에 돌아보고 저..

2015.4.23.(목), 스페인 여행 여덟번째 날, 론다 점심을 먹고, 밖으로 나오니 햇살은 따사롭고 바람은 습기없이 뽀송뽀송하고 정말 사람이 살기 좋은 환경을 가진 마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을을 둘러보며 헤밍웨이가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쓸 때 배경으로 한 골목들을 걸었..

2015.4.23.(목), 스페인 여행 여덟번째 날, 론다에서 점심식사

2015.4.23.(목), 스페인 여행 여덟번째 날, 론다 누에보 다리 론다의 자연경관은 정말 장관입니다. 신이 빚은 기괴한 자연의 모습 거기에 자연을 극복하기 위해 인간이 만든 다리 누에보 다리.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연결하는 다리 위에서 나는 여행자가 되어 이곳 주민들이 살아냈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