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7 (2)
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자기 앞의 생(독서통신 98)
2024. 7. 17. 수, 자기 앞의 생, 로맹 가리(에밀 아자르) 지음,마누엘레 피오르 그림, 용경식 옮김, 문학동네 자기 앞의 생(LA VIE DEVANT SOI), 어린시절 가끔 들었던 노래 중에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라는 가사의 노래가 있었다. 그 노래를 들을 때면 모모가 누구지... 이런 생각을 했었다. 그러던 중 대학시절 에밀아자르의 이라는 소설을 읽었다. 그 때는 큰 감동 없이 이 책을 읽었다. 먼 나라 이야기를 잘 이해하지 못했었다. 그런데 요즘 우리나라도 다문화가정이 많고, 다양한 인종을 가까이에서 만나게 되면서 이 책을 다시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작가에게도 관심이 더 생겼다. 어느 날 우연히 신문에서 '에밀 아자르'..
♣ BOOKS
2024. 7. 17.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