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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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럽 2011.9.25.~10.2.

빠리의 첫인상

포플러처럼 2011. 11. 4. 16:35

 

 

 

 

 

2011.9.26 월

 

열두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를 향해 날아가는 동안

아무리 잠을 자려고 해도

몇번이나 깼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창문을 올렸더니

아~~~ 북두칠성이 손에 잡힐 듯 합니다.

북극을 경유해서 가고 있었던 겁니다.

 

드디어 파리 드골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아침이었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은 유럽의 첫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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