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북유럽 신화 (독서통신 4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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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신화 (독서통신 43)

포플러처럼 2020. 8. 3. 17:57

2020. 8. 2. 일, 북유럽 신화, 닐 게이먼 지음, 박선령 옮김, 나무의철학

 

 

마블 영화가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다.

많은 영화들이 북유럽 신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는데,

그것을 모르고 그냥 영화를 본다는 것은 조금 아쉽다.

 

어쨌든 북유럽 여행에 관심이 있는 나는

트롤과 오딘과 토르 등에 관심이 있어 이 책을 읽었다.

 

신화는 결국 옛날 이야기인데

북유럽의 추운 날씨, 긴 겨울, 어둡고 습한 느낌 등

그 지역의 자연환경이 신화에도 그대로 담겨있다.

어디나 자연환경을 이해한 사람들이 만들어 낸 이야기는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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