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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L(LOCAL)

보길도 여행 둘째 날(땅끝마을)

포플러처럼 2019. 11. 14. 15:54

2019.10.28. 월, 보길도 여행 둘째 날, 땅끝마을



땅끝 마을에서 자고

아침 일찍 땅끝전망대에 올라

일몰 대신 일출을 보려 했으나

정상까지 운행하는 모노레일 운행시간이 8시부터라고 한다.

한시간 기다렸다가 오르느냐....

아니면 8시 배를 타고 보길도로 가느냐.....

우리는 후자를 선택했다.







멸치가 아니고

이름이 뭐였더라.... 기억이 안난다.






땅끝전망대로 가는 모노레일 사무실로 오르는 길에는

아주 오래 된 팽나무들이 멋지게 서 있었다.












땅끝마을 선착장에는

쌍둥이 섬이 있는데

이름이 맹섬이라고....

두개의 섬사이에 해가 끼었을 때의 일몰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우리는 보지못해 아쉽다.




















































해남 땅끝마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노화도 산양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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