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택시운전사 본문
2019.1.1.(화), 영화 "택시운전사" 보기
기해년 황금돼지해 새날이 밝았다.
집에서 해가 떠오르는 동쪽을 바라보며
몇가지 소원을 마음속으로 나열해 본다.
사무실에 행사가 있어서 출근을 하고
미용실에 가서 새해 첫날부터 염색을 했다.
저녁을 먹고 TV앞에 앉아 채널을 돌리다가
JTBC 에서 영화 "택시운전사"를 보여주기에
영화관에서 놓친 아쉬움이 있었던 마음에
반갑게 보았다.
이렇게 365일중 첫날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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