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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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IE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포플러처럼 2019. 8. 11. 13:56

2019.8.10. 토,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무더위가 가실줄 모르고

창문밖에는 온통 매미소리가

여름 무더위의 짜증을 토해내 듯 울어젖힌다.

입추가 지났으니

조금만 참으면 더위도 가시겠지....

어느새 바람은 조금 시원해진 듯도 하다.

아직 습도는 높지만,


TV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별로 볼만한 프로가 없어

영화 한편 보기로 했다.


그냥 더위를 잊고자 무심히 보게된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근데  콜린 퍼스는 멋있는 거 알았지만

패트릭 뎀시는 또 왜이리 멋있는지.....ㅎ




르네 젤위거는 67년생이면 내또래인데

이제는 꽤 늙어 보인다.ㅠㅠ


영화 스토리는 귀찮아서 생략~~~~~~

"브리짓 존스의 일기"도 재미있게 보았는데.....

'휴 그랜트'가 죽었다고

결론에 가서는 죽지 않았다는 반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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