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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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SDOM

슬기로운 직장생활 5

포플러처럼 2018. 11. 2. 09:47

2018.11.2.(금), 슬기로운 직장생활 5


CEO가 보지 못하는 사각지대

누구보다 회사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자신의 판단이 정확하다고

자부하는 CEO,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보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존재

GE의 잭 웰치 역시 회사 사정을 잘 모르는 사람이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CEO일 수 있으며, 실제로 자신도 그랬다고 밝힌바 있음

사업상의 리스크

CEO를 비롯한 경영진은 기업의 장밋빛 미래에 집중한 나머지 그 뒤에 숨겨진 리스크를 간과하는 경향이 있음

하위 직급과 비교했을 때 고위직일수록 경영목표에 방해되는 요소를 잘 기억하지 못하고 긍정적 요소를 중심으로 의사를 결정

한쪽으로 편중된 정보에만 의존하면 올바른 의사결정이 어렵고, 특히 경영진일수록 기업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리스크 요인을 간과하는 태도는 위험

 

부하 직원의 감정

권력자 일수록 타인의 감정 파악과 배려하는 능력이 부족한 경향

자신이 높은 권력과 힘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상대방의

고통과 괴로움에 공감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함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리더 하에서 부하직원들은 상처받기 쉬우며,

결과 좋은 인재를 놓치거나 직원들의 신뢰를 잃을 가능성이높음

자신의 정확한 모습

고위직일수록 누군가를 평가하는 데 익숙한 나머지 자기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평가하는 자기인식의 시간을 갖지 못하는 경향이 있음

자기인식 수준이 높은 리더의 92%가 그렇지 않은 리더보다 최대

30%의 성과를 더 이끌어낸다는 사실이 밝혀짐

자신에 대한 냉철한 성찰은 리더의 생각과 비전을 더 확고히 하며

이런 리더가 이끄는 조직은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견고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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