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쾌하고 심플하게 핵심을 전달하는“실용적 글쓰기 전략” ➀ 글을 잘 써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길 때에는 용건을 먼저 써놓고 시작하면 지엽적 내용을 걷어낼 수 있다. 싱그러운 봄 햇살을 닮은 부드러운 미소와 살랑살랑 봄바람을 닮은 따뜻한 말을 곁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누릴 때 삶은 풍요로워집니다. | ? | 아름다운 말과 글을 나눌 때 우리의 삶은 풍요로워집니다. |
➁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에는 우뇌로 “마구쓰기”를 시도하면 글의 초벌을 완성하기 쉽다. 【좌 뇌】 (논리, 이성, 세부, 순차) | | 【우 뇌】 (예술, 창의, 감성, 즉흥, 통합, 비순차) | ✓ 논리성이 중시되는 언어 (예시)“뭐가아름다운지 논리적 으로 설명해봐” | | ✓ 즉흥적으로 별생각없이 내뱉는 언어 (예시)“이야!, 진짜 아름답다” |
- 지금까지 보고 듣고 배운 내용이 뇌 어딘가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마구 쓰기를 통해 이를 끄집어 낼 수 있다. ➂ 창의적인 생각을 쓰려고 고민하기 전에 대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면 글쓰기를 쉽게 시작할 수 있다. 비둘기 발을 수없이 많이 그리다 보니 다른 것도 잘 그리게 되었다. | ? | 보이는 것을 그리다 보니 보이지 않는 것도 그리게 되었다. - 파블로 피카소 - |
- 생각위주의 글쓰기 교육이 글쓰기를 가로막는 장애요소가 된다. □ 이제 글을 써보자! ❶ 잘 써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용건 위주로 시작. ❷ 초벌은 이미 자신 안에 있는 글쓰기재료를 활용해 우뇌로 마구 쓰고 이후에 좌뇌로 정교하게 다듬는 것도 좋다. ❸ 글을 쉽게 쓰는 열쇠는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쓰는 것’임을 명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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