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실용적 글쓰기 1 본문

♣ WISDOM

실용적 글쓰기 1

포플러처럼 2017. 8. 23. 10:40

2017.8.23.(수), 실용적 글쓰기


명쾌하고 심플하게 핵심을 전달하는실용적 글쓰기 전략

글을 잘 써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길 때에는

용건을 먼저 써놓고 시작하면 지엽적 내용을 걷어낼 수 있다.

싱그러운 봄 햇살을 닮은 부드러운 미소와 살랑살랑 봄바람을 닮은 따뜻한 말을 곁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누릴 때 삶은 풍요로워집니다.

?

아름다운 말과 글을 나눌 때 우리의 삶은 풍요로워집니다.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에는

우뇌로 마구쓰기를 시도하면 글의 초벌을 완성하기 쉽다.

좌 뇌

(논리, 이성, 세부, 순차)

 

우 뇌

(예술, 창의, 감성, 즉흥, 통합, 비순차)

논리성이 중시되는 언어

(예시)“뭐가아름다운지 논리적

으로 설명해봐

 

즉흥적으로 별생각없이 내뱉는 언

(예시)이야!, 진짜 아름답다

 

- 지금까지 보고 듣고 배운 내용이 뇌 어딘가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마구 쓰기를 통해 이를 끄집어 낼 수 있다.

창의적인 생각을 쓰려고 고민하기 전에

대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면 글쓰기를 쉽게 시작할 수 있다.

비둘기 발을 수없이 많이

그리다 보니

다른 것도 잘 그리게 되었다.

?

보이는 것을 그리다 보니

보이지 않는 것도 그리게 되었다.

- 파블로 피카소 -

- 생각위주의 글쓰기 교육이 글쓰기를 가로막는 장애요소가 된다.

이제 글을 써보자!

잘 써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용건 위주로 시작.

초벌은 이미 자신 안에 있는 글쓰기재료를 활용해 우뇌로 마구 쓰

이후에 좌뇌로 정교하게 다듬는 것도 좋다.

글을 쉽게 쓰는 열쇠는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쓰는 것임을 명심!

[출처 : 현대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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