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걱정에 대한 이해 본문
걱정에 대한 이해
서양속담, “Care Kills the Cat.”
‣ 아홉 개의 목숨을 가졌다는 고양이도 걱정 앞에서는 별수 없다는 말
끝내 일어나지 않았던 나쁜 일을 걱정하며
우리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했던가? - 토머스 제퍼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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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친 스트레스가 현대병의 주범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다 인정
‣ ‘어니 젤린스키’는 그의 저서 “모르고 사는 즐거움”에서 걱정을
세분하여 현명하게 대처할 것을 충고
♣ 그는 걱정의 속성을 다음과 같이 분석
‣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 일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일, 22%는 아주 사소한 일, 4%는 우리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 그리고 4%는 우리가 바꿔 놓을 수 있는 일
‣ 결국 걱정의 96%는 우리가 고민하지 않아도 될 쓸데없는 것들
그래서 그는 고민거리를 단순하게 ‘내가 걱정해서 해결할 수 있는
고민’과 ‘해결할 수 없는 고민’으로 둘로 구분
‣ 문제는 걱정에 파묻혀 무모하고 비생산적인 고민에 빠져 있을 것인가
‣ 아니면 훌훌 털어버리고 낙관적인 마음으로 내일을 생각할 것인가
어쩔 수 없는 걱정거리는 우리가 해결할 수 없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
‣ 이미 쓸데없는 것을 알고 있지만, 쉽게 떨쳐버릴 수 없는 걱정
‣ 걱정도 일종의 집착임을 깨닫고, 집착에서 벗어나 여유를 가지고
세상을 사는 연습이 필요
‣ 걱정에서 벗어날 때에 삶의 생산성은 오히려 더 높아지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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