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법칙(부모자식간)

 

명언(名言)으로 보는 관계의 법칙 - 부모 자식 간

 

세기의 철학자와 시인을 비롯한 먼 옛날 조상부터 이 시대의 유명인까지, 지혜가 녹록지 않은 그들의 촌철살인 명언을 들여다보면 관계의 근본을 바로세울 법칙이 보인다.

 

Rule 1

부모님의 깊은 사랑, 그 위대함을 평생 기억하라

“신은 도처에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어머니를 만들었다.” (유태인들의 격언)

 

“열 자식이 한 아버지를 보양하는 것보다 한 아버지가 열 자식 키우기가 어렵다.”

 

“남녀의 사랑은 깨지면 남편이 아내를 미워할 수 있지만, 어버이의 사랑은 평생 지속된다.”

 

Rule 2

부모의 행동은 자식의 평생 거울이다

“자신의 아들이 자기보다 훌륭하기를 바란다면, 아버지 자신도 나무랄 것이 없어야 한다.”(플라우투스)

 

“섬기는 부모에게서 큰 사람이 나온다.” (<섬기는 부모가 자녀를 큰 사람으로 키운다> 중에서)

→ 6자녀 모두 하버드대와 예일대 졸업, 한 가족이 11개의 박사 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진 자식 교육의 대가 전혜성 박사. 그녀가 자녀 교육에서 모토로 삼은 것은 ‘섬기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 전 박사 부부는 우선 스스로를 섬기고, 서로를 섬기고, 자녀를 섬기며, 더 나아가 남을 섬기고, 사회를 섬기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솔선수범을 보였다. “자녀를 가르치는 최선의 교육은 자기 스스로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탈무드)

 

Rule 3

효도를 미루지 마라

“나무는 조용히 있으려 하나 바람이 멈추지 않고, 자식이 효도를 하려고 하나 부모는 기다려주지 않는다.”(중국 고대 시인 한영의 <한시외전(韓時外傳)> 중)

 

“너 자식 낳아 키워봐. 그때 알겨! 니가 알았을 때 그땐 벌써 우린 없어. 후회해도 늦어! 살아 있을 때 잘해.” (KBS2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25회 중)

 

“네 자식들이 해주길 바라는 것과 똑같이 네 부모에게 행하라.” (소크라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