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스페인 여행 둘째 날(바르셀로나 시내 투어 1 : 파우광장, 포트벨, 산타 마리아 델 마르 성당) 본문

♣ 스페인 2015.4.16.~4.27.

스페인 여행 둘째 날(바르셀로나 시내 투어 1 : 파우광장, 포트벨, 산타 마리아 델 마르 성당)

포플러처럼 2015. 5. 17. 14:01

  

2015. 4. 17. (금)

 

새벽 6시 25분 히드로공항 출발

아침 9시 25분 스페인 바르셀로나 도착

 

 

 

 

 

아침에 바르셀로나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우리가 묵을 한인 민박까지 이동하여

짐을 맡겼습니다.

 

"산츠 한인 민박"이었죠.....

가족적인 분위기의 소박인 한인 민박이었습니다.

 

 

 

 

 

 

바로셀로나 시내 투어 1

    (파우 광장, 벨 항구, 산타마리아 델 마르 성당, 피카소 미술관, 산 하우메 광장, 왕의 광장,

      까떼드랄(대성당))

 

 

 

 

바르셀로나 시내로 나와 처음 만난 것은 

광장 한가운데 높이 솟아 있는 콜롬부스 동상이었습니다.

강렬한 태양 아래 높이 솟아 한 눈에 잘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높이 설치된

까딸루냐 광장의 높은 탑위의 콜롬부스 동상을 얼핏 보고

많은 사람들과 태양을 피해 나선 곳은 포트벨(벨 항구)

 

 

 

 

 

 

 

 

 

 

 

 

바르셀로나 시내가 바닷가 마을이라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떠오르게 했습니다.

 

 

항구를 따라 걸어가면

 

이런 분위기의 그림을 본 기억이 떠오르게 하는

조각품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리히텐슈타인의 "바르셀로나의 얼굴"이라는 작품입니다.

리히텐슈타인은 몇년 전 삼성 로비 사건에 연루된 "행복한 눈물"이라는 작품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죠....

 

 

 

 

 

 

 

 

시내를 걸어서

 

<산타 마리아 델 마르 성당> 에 도착했습니다.

 

성당 크기에 비해 성당 앞 광장이 넓지 않아서

건물이 한 화면에 다 들어오게 사진을 찍을 수가 없더군요.

옛 도시(고딕지구)라서 골목도 굉장히 좁은 편이고

건물도 오래 전 만들어져서

오래된 색감을 띄고 있더군요....

 

 

 

 

 

 

 

 

 

 

 

 

 

 

 

<산타마리아 델 마르 성당>을 보고 밖으로 나와

바로 앞에 있는

유명한   <  BUBO  > 라는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그곳 종업원은 한국 관광객을 많이 접했는지

한국말로 환영의 인사를 하더군요.....

 

물론 그곳에서 조각 케익과 아이스크림과 초콜릿과 마카롱을 

사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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