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영주 여행기

2014. 9. 9 ~ 9.10(1박 2일)

 

이번 추석 연휴는 처음으로 대체휴무가 적용되어

6일(토)부터 10일(수)까지 5일이나 됩니다.

시댁에서 5일내내 보내기에는

시간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왜냐하면 집안에 초상이 있어서

이번 추석에는 차례를 지내지 않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신랑과 아이들과

여행을 하기로 했지요.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 않았지만

목적지는 우리가 사는 동네에서 너무 멀지 않고

이틀동안 돌아보고 돌아와서 출근하고 학교가는데 부담이 없는 곳으로

단양과 영주로 정했습니다.

단양은 단양8경이 유명하지만

아직 가보지 못했고

또한 이순신 장군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명량"과 소설 "칼의노래"에 나오는

죽령고개를 보고싶어서이고,

영주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나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 등

책에서 극찬을 했고, 교과서에도 나오지만

아직 가보지 못한 "부석사 무량수전"과 성혈사의 "창문살"을 보기 위해서 입니다.

 

 

첫째날  : 2014. 9. 9(화) : 단양

단양8경 중 < 석문 >

 

 

< 도담삼봉 >

 

 

 

< 구인사 >

 

 

 

 

 

 

 

< 온달관광지 - 드라마 촬영 세트장 >

 

 

 

 

< 온달관광지 - 온달동굴 >

 

 < 신라 단양 적성비 >

 

 

 

 

 

 

둘째 날 : 2014. 9. 10(수), 영주

 

< 성혈사 - 나한전 창문살을 보기 위해 >

 

 

 

 

 

 

 

   창문살을 이렇게 아름답게 만든 이가 우리의 조상임이 자랑스럽네요^^ 

 

< 소수서원, 선비촌, 소수박물관 >

 

 

 

 

 

 

 

 

 

 

 

 

 

 

< 부석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