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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2024. 12. 22. 일. 영화 가타카 보기 연말이라 사무실에서는 퇴직하는 사람들과승진을 바라는 사람들그리고 각종 행사가 많아서 어수선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토요일 오전에 사적 모임이 하나 있었고오후에는 초등학교동창회가 있었다.지난밤 늦게 집에 들어와 피곤하기도 했고오랜만에 느긋한 마음에여유롭게 늦잠을 잤다. 마트에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하며TV 채널을 돌리다가EBS 일요시네마에서 나오는영화 를 보게 되었다.마트는 영화를 다 보고 가야겠다.
2024. 12. 23. 월, 고전이 답했다. 고명환, 라곰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
2024. 11. 29. 금, 탱자, 박미경 엮음, 봄날의책 봄날의책 한국산문선, 근현대산문 대가들의 깊고 깊은 산문 모음 어느날 퇴근 길 차 안에서 라디오에서 읽어주는 에세이 를 듣고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어제 첫눈이 내려 겨울을 알려 주눈데이 책은 봄날에 어울린다나.....
2024. 11. 15. 금,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오늘이 끝나기 전 반드시 깨달아야 할 것들), 존 릴런드 지음, 최인하 옮김, 북모먼트. 원제(Happiness Is a Choice You Make)- 오늘이 끝나기 전 반드시 깨달아야 할 것들 - 은 뉴욕 타임스 기자인 존 릴런드가 서로 다른 삶의 경험과 배경을 가진, 뉴욕에 살고 있는 85세이상 초고령자 여섯 명을 1년간 만나 취재한 내용을 들려주는 책이다. 원제는 행복은 당신이 선택하는 것이다(Happiness Is a Choice You Make)>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이 이야기는 뉴욕 타임스에 '여든다섯, 그 너머'라는 기사로, 6부작으로 연재되었고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고 한다.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