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동유럽.터키를 가슴에 담다(독서통신 106) 본문

#관심/♣ BOOKS

동유럽.터키를 가슴에 담다(독서통신 106)

포플러처럼 2025. 4. 28. 14:59

2025. 4. 27. 일, 동유럽.터키를 가슴에 담다, 글,사진 태원용, 북랩

 

 

태원용 여행 이야기 4, 

1992년 나 홀로 여행에서 2018년 가족여행으로

동유럽.터키를 가슴에 담다.

 

 

2024년 동유럽(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독일)을 다녀오고

2025년 5월에 터키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70세까지 매년 1개국씩 여행을 다녀오는 것인데

이제 네번째 여행을 떠날 참이다.

자유여행을 해야 자유롭고 여유롭게 보고 느낄 수 있겠지만

아직 직장생활 중이라

패키지로 신속히 다녀오다보니

책에서 소개하는 곳을 나는 빠뜨린 곳이 많다.

 

그래서 이제는 떠나기 전에 책으로 읽고가려고 한다.

알고 봐야 제대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서다.

 

터키여행하면서 로쿰, 케밥, 돈두르마도 맛보고

나자르 본주도 보고

물론, 보스포르스 해협과, 아야소피아, 블루모스크, 파묵칼레의 석회 연못도 보고

열기구도 타보고 오리라.

그리스, 로마, 튀르크인들이 탐냈던 땅의 모습을

역사책 밖에서 느끼고 오리라 기대해 본다.

 

 

 

'#관심 > ♣ BOOK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린사회와 그 적들 Ⅰ  (0) 2025.05.08
딸에게 보내는 굿나잇 키스  (1) 2025.04.14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독서통신 105)  (0) 2025.03.24
곰탕 1,2  (2) 2025.02.25
이처럼 사소한 것들  (0) 2025.02.1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