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십이선녀탕 본문
2020. 8. 1. 토, 십이선녀탕
친구 혜영이와 십이선녀탕에 다녀왔다.
나는 올해도 몇번 다녀왔는데
혜영이는 학부시절 추억의 장소에 가고싶다고
내게 말한 적이 있었는데.......
학부시절이후 한번도 다시 가 본 적이 없나보다.
비가 오락가락했지만
우중산행도 나름 운치 있으니
그냥 다녀오기로 했다.
입구에서 동자꽃을 만나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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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혜영이와 십이선녀탕에 다녀왔다.
나는 올해도 몇번 다녀왔는데
혜영이는 학부시절 추억의 장소에 가고싶다고
내게 말한 적이 있었는데.......
학부시절이후 한번도 다시 가 본 적이 없나보다.
비가 오락가락했지만
우중산행도 나름 운치 있으니
그냥 다녀오기로 했다.
입구에서 동자꽃을 만나 반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