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화암사 신선대 본문
2020. 7. 18. 토, 화암사 신선대
오랜만에 가까운 신선대에 올랐다.
구름이 울산바위를 가렸지만
몽환적이고 낭만적인 풍광이 매력적이었다.
신선대의 모습은 매번 다르고 멋지다.
게다가 화암사가 아니라
켄싱턴밸리에서 출발했는데
오솔길을 걷는 듯한 느낌의 산책로가
참 편안하고 호젓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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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까운 신선대에 올랐다.
구름이 울산바위를 가렸지만
몽환적이고 낭만적인 풍광이 매력적이었다.
신선대의 모습은 매번 다르고 멋지다.
게다가 화암사가 아니라
켄싱턴밸리에서 출발했는데
오솔길을 걷는 듯한 느낌의 산책로가
참 편안하고 호젓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