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청대산에 오르다. 본문
2020. 6. 13. 토, 청대산에 오르다.
주말이면 늦잠이 일상인 나에게
친구 혜영이가 청대산에 함께 가자고 했다.
난 가볍게 산책하 듯 따라 나섰다.
그런데 산책이 아니라 산행이다.
내가 모르는 새로운 길로 나를 이끌어
평소 내가 걷던 것의 두배는 걸은 것 같다.
덕분에 새로운 길에서 새로운 얼굴을 만났다.
바로, 노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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