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무례한 동료에게 우아하게 대처하는 법 본문
2019.8.28.(수), 무례한 동료에게 우아하게 대처하는 법
에 무례한 동료에게 우아하게 대처하는 법
o 한 개그우먼이 얼굴이 남자같이 생겼다는 멘트에 “어? 상처주네?”라고 대답한 적이 있다. 상대방은 당황해 바로 장난이었다고 사과를 했다. 듣기 싫은 말을 유머로 받아주지 말 것, 이때 도리를 따지지 말고 느낀 바를 솔직하게 얘기해보자. □ 천진하게 되묻기 o 순진한 표정과 악의 없는 말투로 되물어보자. “제 얼굴이 못생겼다는 거죠?”, “제 휴가가 마음에 안드시는 건가요?” 상대방이 잘못을 인지하고 꽁무니를 내릴 확률이 높아진다. □ 주어를‘나’로 말할 것 o ‘당신이’로 대응하면 서로 상처줄 가능성만 커진다. “나는 그런 말을 들으면 걱정을 너무 하게 돼요.”, “나는 이런 류의 얘기는 별로 안 좋아해요.”, ‘나’로 얘기하면 다른 사람을 판단한다는 오해를 받지 않고 얘기를 2~3문장 안에 끝낼 수 있다. □ 대답을 하지 말고 미소로 응답할 것 o 악플러에게는 무플이 답이라는 말을 적용해보자. 일부러 말을 하거나 자극을 할 때 대답을 하지 않고 미소로 대응해보자. 그 사람의 말을 무시하며 아량이 넓은 사람이 될 수 있다. □ 너무 애쓰지 말 것 o 마음을 너무 쓰면 휘둘리는 것이 티가 난다. 타인을 괴롭히는 사람의 특징은 자신이 불행하고 내면이 나약하다는 것을 기억해라. 나약한 상대에게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넘기는 것이 좋다. □ 선을 확실히 그어줄 것 o 같은 무례함을 반복해서 당하지 않는 방법은 ‘내 선은 여기까지’라고 확실히 선을 그어주는 것이다. “살 얘기는 듣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잘못했더라도 욕설은 하지 말아주세요.”등 나에게 무례한 행동기준은 직설적으로 말을 해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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