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백담사, 영시암 본문
2018.5.13.(일), 백담사, 영시암
백담사~영시암, 3.5km, 왕복 7km
늦은 아침을 먹고
오래된 소설 나쓰메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읽다가
아는 언니의 제안으로 그냥 길을 나섰다.
백담사에서 영시암 가는 길
내몸에 녹색물이 들 것 같은 연두빛 싱그러움을 어쩌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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