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절대가치 본문
2017.5.15.(월), 절대가치
□ ‘브랜드’와 ‘프레이밍’ 효과의 하락
과거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 기준은 ‘브랜드’
- 영화를 고를 때 감독, 주연배우가 누구냐를 보는 것처럼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인식되면 구매 결정
‘프레이밍’- 제품 선택 시 상대평가 활용
- 두 종류의 카메라만 보여주면
B카메라가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C카메라를 보여주면 B카메라가
중간 가격이라고 인식
? 최소의 정보로 판단하려는 ‘인지적 구두쇠’ 심리 때문!
□ ‘절대가치’에 근거해 구매하는 소비자들
‘절대가치’란?
- 제품을 사용할 때 실제로 경험하는 품질 또는 가치
- 평가 사이트, 쇼핑 앱을 통한 사용 후기와 전문가 의견 참고
? 브랜드 파워의 중요성이 점차 감소
□ 소비자의 인식에 크게 자리 잡으려면?
‘인플루언스 믹스’-개인의 구매의사 결정의 3요소
제로섬 게임과 같이 하나의 비중이 증가하면 다른 요소는 감소
- 많은 정보가 공개된 상품(ex.PC)은 O의 영향력↑ M, P의 영향력↓
- 개인의 선호가 반영된 상품(ex.치약)은 P의 영향력↑ O, M의 영향력↓
? 상품의 특성에 따라 P, O, M을 고려, 마케팅 전략을 다르게 짜야!
출처 : 인문학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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