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스페인 여행 일곱번째 날(그라나다, 동굴 플라맹고 구경하기) 본문
2015.4.22.(수), 스페인 여행 일곱번째 날
그라나다, 동굴 플라맹고 구경하기.
알함브라 궁전을 구경하느라 혼이 쏙 빠지고
다리도 아프고 지쳐서~~~~
조금 이른 저녁을 먹고
그라나다의 산동네 동굴속에 모여 사는
집시들이 공연하는 플라맹고를 보러 갔습니다.
버스를 타고 언덕 꼭대기로 좁은 골목길을 올라
신나는 맬로디와 춤 속에
한과 설움이 쌓여, 열정으로 승화되는 플랑맹고를 구경하면서
집시들 삶의 고달픔과 설움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플라맹고 공연을 기다리며>
<플라맹고 공연>
플라맹고 공연을 보고 밖으로 나오니
그라나다 도시가 저 아래에 아름다운 불빛 속에 펼쳐져 있네요.
이제 숙소인 호텔로 돌아가서 자고
론다로 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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