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죽음에 관하여 본문
死 計 의 의 미
“무릇 인생에는 오계(五計)가 있어야 한다” - 송나라 유학자 주신중 - ① 생계(生計) 먹고 사는 계획 ② 신계(身計) 몸가짐, 건강 계획 ③ 가계(家計) 가문의 장래 계획 ④ 노계(老計) 노년 계획 ⑤ 사계(死計)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
|
죽음을 계획해야 하는 이유
- 우리나라는 32위 기록, 죽음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회피하는 경향
- 사계(死計)는 어렵고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인간답게 살기 위한 것
해외의 사례
- 노후요양계획을 세우고 장기기증과 관련된 계획서 작성 등
- 1963년 미네소타 대학에서 최초‘죽음학(Thanatology)’강좌 개설
| < 영화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 |
| ||||
|
| |||||
? 우연히 같은 병실을 쓰게 된 두 사람은 죽기 전 꼭 하고 싶은 일을 적어 놓은 ‘버킷리스트’를 실행에 옮기기로 의기투합하고 함께 여행길에 오름
? 세렝게티에서 사냥하기, 문신하기, 눈물 날 때까지 웃어 보기, 낯선 사람 도와주기 등 목록을 실천하면서 삶의 가치와 기쁨을 깨달으며 죽음을 맞이
|
오늘 하루만큼은 사계(死計)에 대해 고민해보는 건 어떨까요?
[출처 : 하이패밀리 송길원 대표 강의]
'♣ WISDOM'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탈무드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0) | 2015.03.23 |
---|---|
재미있게 살기 위한 방법 (0) | 2015.03.17 |
목민심서 (0) | 2015.02.13 |
삼상지학 (0) | 2015.02.13 |
인문학 성찰의 필요성 (0) | 2015.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