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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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으며.....

포플러처럼 2015. 1. 1. 11:09

2015. 1. 1.(목), 새해를 맞으며.......

 

새해 첫날 행사가 있어서 출근을 했습니다.

새해라고 해맞이도 하고, 각종 행사가 있지만

사람의 삶이 어디 구분할 수 있나요....

새해라고 하는 오늘도 어제와 같은 오늘이지요.....

그래도 사람인지라 가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반성도 하고

새로운 각오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새해라고 할 수 있지요.....

 

새해 을미년에는

"달과 6펜스"에 나오는 스트릭랜드처럼까지는 아니더라도

나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대화하며

타인과의 갈등이나 대립을 일으키지 않으며

평안한 시간을 갖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러면서도 업무에 충실하고

아이들과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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