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달팽이 요리 본문

♣ 서유럽 2011.9.25.~10.2.

달팽이 요리

포플러처럼 2011. 11. 6. 13:42

2011.9.26. 월, 점심

 

유럽여행 첫째날 기내식으로 아침 식사를 한 후,

루브르박물관을 견학 후 점심을 먹었습니다.

메뉴는 "달팽이요리"

전 사실 음식을 좀 가리는 편입니다.

어렸을 때는 더 심했었죠.

 

어른이 되어서는 가능하면 다 먹으려합니다.

까다로운 사람이고 싶지 않아서....

하지만 아직도 낯선 음식들을 쉽게 먹지 못합니다.

 

음... 달팽이요리, 조금 낯설지만 여행지 음식이므로 즐겨보려 했습니다.

맛을 즐기려고 했지만 꼭꼭 씹지는 못했습니다.

입에 넣고 대략 맛본 후 넘겼습니다.

이상하지는 않았고, 오히려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달팽이요리)

달팽이 여섯마리를 제가 먹었지요^^

 

 

 

(와인도 한잔)

 

 

 

 

(물병도 예쁘네요^^)

 

 

 

(스테이크)

 

(요거트)

우리가 집에서 만들어 먹는 요거트에 딸기쨈을 올린 맛인데요,

생각보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 서유럽 2011.9.25.~10.2.'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몽마르뜨언덕  (0) 2011.11.06
성심성당  (0) 2011.11.06
루브르 박물관  (0) 2011.11.06
인천공항에서 빠리 드골공항까지   (0) 2011.11.04
빠리의 첫인상  (0) 2011.11.0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