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나를 설레게 하는 유럽 미술관 산책 본문

♣ BOOKS

나를 설레게 하는 유럽 미술관 산책

포플러처럼 2021. 3. 8. 08:39

2021.3.7. 일, 나를 설레게 하는 유럽 미술관 산책, 최상운 저, 소울메이트

 

 

여행하면 가슴이 설렌다.

퇴직하면 천천히 유럽 미술관을 여행하고 싶었는데......

그러나 코로나로 당분간은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 할 것이다.

유럽 여행하면 미술관이 떠오른다.

그림을 잘 알지 못하지만

보면 볼수록 알아가면서 이해하는 게 조금씩 늘어나 재미있다.

이 책은 표지 때문에 고르게 되었는데

유럽의 유명 미술관들을 소개하는데

그림뿐만 아니라 도시의 거리, 역사를 두루 간단하게 소개한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는 책이다.

그림을 싣느라고 반짝이는 종이 재질 때문에

반사되어 밤에 읽기 어려운 책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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