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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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L(LOCAL)

동해 베틀바위

포플러처럼 2020. 11. 16. 18:21

2020. 11. 15. 일, 동해 무릉계곡 베틀바위

 

동해 무릉계곡이 무척 아름답다는 말은 들었지만

가보지 못했다.

 

게다가 무릉계곡의 베틀바위는 그동안 민간에 공개되지 않았었는데

2020. 8. 1. 부터 개방한다고 한다.

 

그래서 주말이면 함께 걷는 일행과

삼화사에서 시작하여

미륵바위, 베틀바위, 두타산성, 옥류동, 학소대, 관음암 입구를 거쳐

삼화사로 돌아오는 코스를 걸었다.

베틀바위는 바위들이 병풍처럼 둘러 선 멋진 풍경이었다.

두타산성은 신라가 고구려의 침략에 대비하여 처음 쌓았고

조선시대에 왜구의 침략에 대비해 개축하였다고 한다.

 

삼화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창건하였다고 하고

주요문화재는 삼층석탑과 철불(통일신라), 목조지장보살상, 부도 등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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