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흔들바위, 울산바위 다녀왔어요^^ 본문
2015. 2. 15.(일), 흔들바위, 울산바위 산행
겨우내 운동을 안해서 살은 자꾸 찌고, 둔하기만 한데....
갑작스런 번개팅 모임 제안으로 가게 된 산행.
그동안 겨울이 따뜻한 편이었지만
어제는 정말 바람도 없는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해도 구름과 해무에 가려
모자도 필요없는 하루였습니다.
다녀와서 느끼는 건
정말 내몸이 많이 무겁구나
운동과 식사조절로 다시 가벼워지기.....
커피도 줄이고
가능하면 블랙으로 마셔야겠다는 결심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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