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의 소소한 흔들림
작은 연못 본문
2013. 8. 16.(금)
출장 나갔다가
작은 연못 속에 살고 있는 맹꽁이를 보았습니다.
한적한 작은 암자 앞에
웅덩이에 가까운 작은 연못속 연잎을 무심히 바라보다가
연잎에 앉아 있는 맹꽁이를 보았습니다.
분명 배가 붉지 않은 걸로 봐서
어렸을 때 고추개구리라 불렀던 무당개구리가 아니었습니다.
주둥이가 뾰족하고
녹황색의 맹꽁이로 예상되네요^^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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